이번에는 남해군에서 두번째로 개최된 창선면 주민총회 소식입니다.

※ 주민총회란?

누구나 참여하여 주민자치 활동 계획 등을 논의·결정하는 주민공론의 장으로,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하는 모든 과정

 

창선면은 체육회 총회가 끝난뒤 주민총회가 시작되더라구요.

체육회 총회가 끝나길 기다리면서 창선면주민자치회 2023년 사업 유인물을 읽어보았습니다.

  

 

창선면주민자치회 서석완 간사님의 사회로 시작한 총회는 김도건 회장님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습니다.

 

창선면주민총회는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먼저 보실까요~

 

 

주민자치위원의 자격과 위원이 가져야하는 자세

오늘 진행하는 주민총회가 무엇인지 그리고 주민총회의 기능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창선면주민자치회는 기획사업/체육문화/복지교육/농축수산 4개 분과로 총 27분의 자치위원이 있습니다.

 

2022년 주민자치회에서 사용한 예산 현황을 알려주고

 

2023년 남해군 주민참여예산 선정된 2가지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민총회에서 결정될 사업 선정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첫번째는, (가칭)리마인드 창선

두번째는, (가칭)창선면 방문 환영 조형물 제작

 

오신 주민분들은 두가지 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도 하고,

사업명을 영어로 하기보다는 우리말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현장 거수투표로 진행되었고, 두번째 (가칭)창선면 방문 환영 조형물 제작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서 진행되었던 설천면 주민총회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던 창선면 주민총회.

설천면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들을 더 많이 알려주는 자리로 진행되었고,

창선면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주민분들에게 알리는 자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8번의 주민총회는 또 어떤 모습일지 남마지에서 각 읍·면 별 주민총회 소식 계속 알려드릴테니 자주 자주 찾아와주세요!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namhaemaeul/222949837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