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마지의 공동체 대화마당] : 세번째 이야기, 5월 16일
안녕하세요. 『남해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입니다!
요즘 봄·가을이 부쩍 짧아지는 느낌이죠.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몸이 나른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일부러라도 즐겁고 기분 좋아지는 일들을 찾으며, 컨디션 유지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저희 남마지에서는 어제 남해fm 라디오 방송국에서 "공동체 대화마당"을 녹음하고 왔습니다. 세번째 "공동체 대화마당"의 주제는 '작은학교'입니다. 남해군 성명초등학교의 안영학 교장선생님과 조일행 선생님을 모셨고요. 안영학 교장선생님은 이전에 상주초등학교에서 근무하셨었습니다. 두 분 모시고 '작은학교 살리기의 개념', '학교와 마을이 더불어 행복하기 위한 사례와 계획'에 대한 말씀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센터에서 추진 중인 여러 사업들을 정리하고 소개했고요.
첫 방송일은 녹음 바로 다음날인 5월 17일이고요. 5월16일 녹음분의 내용은 네번째 녹음일 전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에 재방송됩니다.
자, 그럼 남마지의 세번째 '공동체 대화마당'들으러 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