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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탐구생활 13] 미조면 초전마을 이야기

  • 남해마을공동체
  •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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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탐구생활 13] 초전마을 인터뷰 이야기

남해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박진경

안녕하세요. 「남해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열 세 번째 '마을탐구생활' 이야기 가지고 왔어요. 저번 7월 말에 다녀왔던 미조면 초전마을 인터뷰 이야기이고요. '마을탐구생활'사업은 남해군내 마을을 찾아가 직접 마을의 이야기를 듣고 마을 이슈를 찾고 소통하는 작업입니다. 남해시대 신문과 협업하여 한달에 한번 기사화하여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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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도 느껴지듯이 기나긴 7월 말의 장마가 끝나던 날이라 그런지 화창하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무더위는 덤이었지요. 미조면 초전마을은 우거진 방품림과 몽돌 해변이 무척 아름다운 곳입니다. 초전마을은 최근 2년 전부터 현재까지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 마을이기도 하구요


 


오전 10시, 마을이장님을 비롯한 리더분들과 어촌뉴딜 사무장이신 이현지 사무장님도 함께 하였습니다. 초전 마을회관으로 나와주셨습니다. 마을의 자원들과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고요. 이렇게 이야기 나눈 부분들은 잘 정리하여 남해시대 신문 기사로 8월10일/ 8월17일, 총 2회에 걸쳐 연재되었습니다.

 

맑은 날씨라 그런지 초전마을 야영장에는 벌써 여러 관광객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바로 앞 몽돌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아름드리 나무 그늘이 시원한 곳이라 야영족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로 손꼽지요.

 

초전마을 야영장 입구의 펜션은 경남에서 공공 건물로서는 최초로 숙박업 허가를 필하였기에 '경남펜션1호'로 부르기도 한답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으시는 곳인만큼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마을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성공적으로 어촌뉴딜사업을 마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터뷰 잘 하고 왔고요. 많은 자원을 가진 마을인 만큼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초전마을의 발전을 저희 남마지(남해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초전마을의 더 많은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저희 남마지(남해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오시면 더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